[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제22대 총선 안산(병)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이 2월 6일 오전 고잔역에서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오는 13일~14일로 예정된 안산을·병 통합경선을 앞두고 안산(을) 지역 유권자와 접촉을 본격화한 것이다. 안산(병) 전략공천 및 안산(을) 지역에서의 3인(고영인, 김철민, 김현) 경선을 거부하며 탈당을 시사했던 고영인 의원은 지난 4일,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의 번복 이후 입장문을 통해 “지금 이 순간에도 전략공천이 철회돼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지만 민주당 승리를 이끌어야 한다는 대원칙을 갖고 불가피하게 당의 결정을 수용했다”고 밝히며 통합 경선에 참가하기로 한 바 있다. 인사를 마친 고영인 예비후보는“전략공천의 부당함에 공감한 지역의 당원들과 시민들이 저를 지켜주고 민주당이 인정해 시작된 경선이다. 전례 없는 방식에 낯설어하는 분들이 많은 만큼 시민들을 더 자주 찾아뵐 예정이다”고 말한 후 “누가 안산 재도약, 윤석열 정권 심판의 적임자인지 알리며 당원과 시민 여러분과 함께 승리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제21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는 안산시(병) 예비후보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
[참좋은뉴스= 관리자 기자] 22대 총선 예비후보로 나선 고영인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안산단원갑)은 2월 28일 간담회에서 지역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안산재도약 전략을 논의했다. 오늘 행사는 시화·반월공단에 제조업 생태계를 이루는 소재·부품·장비 중소기업이 밀집해 있다는 점을 감안해 안산재도약 프로젝트의 실효성 있는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기업인들은 고금리에 따른 비용부담, 만성적인 인력난 등을 호소하며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대책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고영인 예비후보는 “우리경제를 둘러싼 복합위기는 안산지역 경제인들의 어깨를 더욱 무겁게 했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정부역할이 중요하지만제대로된 정책이 보이지 않아 큰 문제다. 대기업위주의 정책은 우리 기업인들의 숨통을 틔우는데 한계가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청년들이 안산을 외면하지 않아야 안산지역 경제의 활로가 열린다. 그러자면 반월산단을 비롯한 지역 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뒷받침해야 하는데, 저의 역할이 거기 있다고 생각한다”며 구상을 밝혔다. 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반월시화 산단대개조사업 공모선정을 이끌어낸 고영인 예비후보는 지난 6일, 김동연 경기도